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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사업도 박차를 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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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및 민선6기 공약사항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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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0일(목) 14:3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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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및 민선6기 공약사항 보고 | ⓒ 온양신문 | |
복 시장이 민선6기 임기를 마무리하며, 공약사업에 대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20일, 상황실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및 민선6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제시한 공약들을 확인하며. 각 실과의 업무 이해를 도왔다.
여성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을 동등한 권리 인격체로 바라보는 것으로 아산이 시정의 기본 노선으로 삼고 만들어가고 있는 부분이다.
각 실과장의 업무설명이 끝난 후 복 시장은 “모산중학교 진행과정과 아동친화 놀이터를 하반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동친화도시인 아산시가 아동권리증진과 아동 참여를 높여낼 수 있는 가르침과 어른과 아이들의 시각으로 함께 만들어진 놀이터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복 시장은 “무인발급기 설치에 대해서도 음봉 포스코 아파트와 둔포이지더원 아파트에 추경을 확보해서라도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기부문화에 큰 기여를 한 부분인 행복드림사업이 빠져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으며, 울퉁불퉁한 부실 식재를 지적받은 신도시 하수처리장 잔디문제와 정보통신과에 랜섬웨어 피해대책, 수해현장 문제없는지 피해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이밖에도 악취문제에 대해서도 악취관리 차량 테스트한 내용들을 모니터링과 농정과와 건설과의 업무로 이뤄지는 생태계 습지 개설 문제에 대해서도 협업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복 시장은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을 염려하며 사무실 온도는 어떠한지 공공시설과장에게 사무실 온도를 체크해 힘든 여름 건강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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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일, 상황실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및 민선6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제시한 공약들을 확인하며. 각 실과의 업무 이해를 도왔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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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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